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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지렁이 구인(土龍), 지룡(地龍), 구인(蚯蚓)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렁이는 자웅동체(雌雄同體)이긴 하지만 스스로 자가수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지렁이를 만나서 서로에게 정자를 주입해서 번식을 합니다. 지렁이는 토룡 사실 지렁이는 생긴게 혐오스러워 그렇지 땅을 비옥하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렁이는 거름이나 토양 그리고 낙엽을 주식으로 하는데 사는 땅속 깊이에 따라 이 먹이가 달라집니다. 지렁이에 대해서 박영준씨가 쓴 <한방동물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약명: 구인(蚯蚓) 성 미: 맛이 짜며 성질이 매우 차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성분이 있다. 약 효: 지렁이에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중풍과 반신불수, 구안와사, 관절통증에 사용한다. 이는 용혈 작용을 하는 룸브리틴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성질이 대단히 차고 열을 내리는 성분인 룸브로페브린 성분이 있어 감기가 다 낫지 않고 속에 열이 남아 발광하는 것을 치료하며, 기관지 평활근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있는 히포크산틴이 있어서 기관지 천식에 사용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지렁이는 혈압을 낮추고 경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과 간질 치료에 사용한다. 또한 독을 풀고 소변을 잘 보게 한다. 뇌막염으로 인한 열병, 폐렴, 부종, 자주 놀라는 증상, 간질병, 황달, 후두염 등의 약재로 쓰인다. 음낭부위가 축축하면서 가렵고 긁으면 허는 신장풍을 치료한다. 사가(蛇瘕)와 고독(蠱毒)을 주로 치료하는 데, 사가는 뱀고기를 먹어서 발생한 병이다. 늘 배가 고픈 것 같으면서 먹으면 잘 내려가지 않고 혹 먹은 것이 명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토하는 증상이다. 고는 기생충으로 간과 비장이 상하여 생긴 고창이다. 따라서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은 마늘과 소금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열이 몹시 심하거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쓰지 않는다. [365청추나한의원 안선준 원장] 지렁이가 들어가있는 처방으로는 다음과 같다. · 지룡음: 생지렁이 3마리, 생강즙, 박하뇌, 용뇌, 꿀을 적당량 섞어서 학질로 열이 나는데 사용 · 도수탕: 마른지렁이 2그램, 적복령, 택사덩이줄기 각각 6.0그램, 삽주, 목향, 뽕나무뿌리껍질, 귤껍질 각각 4.0그램에 물을 넣어 달인 것이다. 부종때 하루에 2첩, 재탕하여 3번 먹는다. · 지룡산: 마른 지렁이, 계피, 강황 각각 8.0그램, 땃두릅, 황경피, 감초 각각 4.0그램, 소목나무복질부, 마황 각각 3.0그램, 당귀, 복숭아씨 각각 1.5그램에 물을 넣어 달인 것이다. 어혈로 허리가 아픈사용 · 용주환: 지렁이 용뇌, 사향을 함께 가루내어 깨알 만한 알약을 만든다. 두통, 어지럼증때에 생강즙을 코안에 바르고 한알씩 먹는다.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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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조 증상 5가지를 알아보자[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 현대인의 질병인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의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는 악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당뇨병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경 합병증, 당뇨병성 콩팥증, 간 경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소화기 장애, 발 궤양, 성기능 장애 등이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이것이 일시적인 증상인지, 당뇨병성 증상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 ◆ 흐리게 보인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가 시야가 흐려지는 것이다. 당뇨병의 흔한 경고 신호 중 하나이다. 혈당이 높은 상황에서는 망막의 작은 혈관들을 손상시켜 안구 수정체의 탄력성에 이상이 생긴다. 수정체 자체에는 손상이 없지만 혈당이 급격하게 변할 때 눈의 근육이 이에 적응을 하지 못해 눈 근육이 초점을 맞추는 게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당뇨 합병증인 망막 벽증을 오래 방치하면 실명까지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본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4~7번 소변을 본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소변 횟수가 훨씬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혈액 내 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혈액 내에 포도당이 늘어나면서 소변을 더 자주 보게된다. 평소보다 갈증이 심하고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날이 오래 지속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체중이 몇 달 사이 급격히 빠진다 당뇨병이 있으면 체중이 급격하게 줄 수도 있다. 혈당이 높으면 2~3개월 동안 약 5~10키로가 빠지곤 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인슐린 호르몬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이나 당분을 세포로 보내는 기능을 못 하다보니 체중이 급격하게 줄기 때문이다. ◆ 먹어도 공복감이 심하다 체중이 빠지는 이유처럼 포도당이 세포로 운반되지 않아 우리 몸이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배고픔이 커진다. 이 때문에 몸이 떨리고 배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포도당 수치를 올리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 대신 고구마나 채소, 견과류 등을 섭취해서 영양소를 채우고 포만감을 주는 것이 좋다. ◆ 발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생기거나, 무감각하다 당뇨로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팔이나 발끝 등 신체 말단 부분 신경이 손상되어 무감각이나 저림,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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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새벽에 깬 당신 2가지 하지 말하야 할 행동은?[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밤중 자다가 잠에서 깨게 된다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다시 잠을 자려고 노력하려 이리저리 뒤척이다 잠을 제대로 못 자게 되면 다음날 컨디션을 망치게 된다. 자는 도중 밤중에 깼을 때 어떤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잠자리를 벗어나 물 한잔을 마시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수면 전문가가 말하는 밤중에 자가 깼을 때 해서는 안 되는 행동 2가지를 알렸다. 1. 시간을 확인하지 말아라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하게 됐다는 두려움은 여러 면에서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미국수면의학위원회의 위원인 마이클 브레어스 박사는 “하지만 이는 자다가 중간에 깼을 때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브레어스 박사는 “중간에 잠에서 깼을 때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실수이며, 시간을 확인하고 알람이 울릴 때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하는 대신 아예 시계를 안 봐야 제 시간에 일어나 출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간에 깨서 시간을 확인하게 되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불과 몇 시간밖에 안 남았다는 불안감 때문에 다시 잠에 빠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2. 잠자리에서 되도록 벗어나지 말아라 잠자다 중간에 눈을 떴다고 해서 침대 등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는 안 된다. 잠자리를 벗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게 된다. 푹신한 이불의 온기를 느끼면서 잠자리에서 그대로 있는 게 좋다. 물론 소변 등이 너무 급해 깼다면 일단 빨리 처리를 하고 잠자리에 다시 드는 게 좋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을 하게 되면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신체로 퍼 올리게 된다. 브레어스 박사는 “잠을 자려면 심장 작동이 낮은 수준이 돼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 금세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잠에 들기가 힘들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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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의이인 율무[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다른 이름은 해려(解蠡) · 옥담(屋菼) · 기실(芑實) · 공미(贛米)라고도 불리운다. 우리 나라의 각지역에서 생산되며, 가을에 씨가 익은 다음 전초를 베서 말려 두드려 씨를 털어 씨껍질을 벗긴다. 맛은 달며 성질은 다소 차갑고 한의학에선 비경(脾經)과 폐경(肺經)으로 작용한다.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열을 내리고 진정작용도 있다. 율무의 영양소는 단백질 16..2% 지방 4.65% 탄수화물 79.1% 소량의 비타민 B1 이 함유되어 있고 코익셀로라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암세포 발생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칼륨이 풍부한 곡물로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데도 뛰어난 역할을 하며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 성인병 등 심혈관 건강까지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는데 특히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을 제거해서 우리 몸속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기대해볼 수 있다. 알파 모노리논레인이라는 성분은 종양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용제로 사용하면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율무는 단백분해효소가 우리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므로 미용팩의 베이스 물질로 사용되기도 한다. 의이인(율무)는 그 자체로도 섭취를 하였을 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성이 있어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도록 해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의이인(율무)에 함유된 텍스트린이라는 물질은 주변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강해서 복용하였을 경우 포만감뿐만 아니라 장내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의이인(율무)는 부종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이전에 설명드린바 있는 복령, 창출 등의 약재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부종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의이인(율무)는 마른 체형의 사람에게보다는 흔히 말하는 ‘물살’의 비습(肥濕)한 체형의 사람에게 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의이인은 성질이 차가워 체질상 몸이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엔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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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종, 하체다이어트에 좋은 ‘팥’[이미지 출처:아이클릭아트] 22일은 밤이 가장 길어지고 낮은 가장 짧은 ‘동지’입니다. 예부터 민간에선 동짓날에 역귀(疫鬼)를 쫓기 위해 팥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팥죽을 먹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오고, 잔병이 생기며, 잡귀가 성행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최근에는 뉴트로 열풍과 함께 팥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팥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똑똑한 식품입니다.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팥물 다이어트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만큼 효능이 입증되있습니다. 팥은 우리 몸 속에 부종이 생겼을때 몸 속의 수분을 배출 시켜 붓기를 제거시켜 줍니다. 몸 속의 노폐물도 걸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팥을 먹어도 체중 감량을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팥을 삶을 때 나오는 팥물을 따로 담아둬서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알려진 팥은 지방분해와 붓기제거에 뛰어납니다. 팥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붓기를 빼주는데 그만입니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과 체내 부종을 밖으로 배출해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시 병행하면 체중감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팥 효능은 비타민B가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팥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줘 붓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팥물은 지방간과 간의 해독작용에 좋습니다. 팥은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항암성분 중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변이 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독소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팥은 다리부종에 뛰어납니다. 팥으로 만든 팥물로 하체 다이어트도 인기입니다.다리와 얼굴이 부어있어 고민을 하는 경우, 팥은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팥은 다리부종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해줘 붓기를 제거해줍니다. 팥 하체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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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렇게만 한다면산후조리는 출산 후 “산욕기” 라 하여 6~8주 동안의 신체 회복기간을 말한다. 이때 충분히 자기 몸을 돌보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면 합병증 들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와 둘째 낳을 때 통증이 다르고 출산 후 몸 회복에 있어 다르다는 경우들이 많다. 첫째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두 번째 때는 피부 소양증, 갑상선 호로몬 수치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태아에 맞춰 우리 몸이 물리적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각종 호로몬의 흐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자궁이 눌러 소변을 자주 본다던지 변뇨 등을 겪게 된다. 그렇기에 출산 후 다시 회복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며 중요한 것이다. 특히 복직근 이개 라고 해서 출산 후 배의 탄력이 떨어져 늘어지게 되는데 이때 복직극 이개가 벌어지게 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산후 조리 첫 번째 셀프 자궁 마사지 이다. 정상으로 돌아 오려면 자궁이 수축을 해야 하는데 수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혹은 자궁수축을 돕는 한약재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궁 수축이 되면서 남은 노폐물들을 배출해 줘야 하기 때문에 양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산책을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면 출산 후 딱 100일후가 적당하다. 마지막은 바른 자세를 유지 해 주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릴렉신 호로몬이라 하는 것이 자궁 이외에 인대, 근육, 관절을 느슨하게 해 주어 전신관절에 있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그 외에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정량에 맞추는 것이다. 산모들은 출산 직후에 땀이 배출이 많이 되는데 이때 얇은 옷을 입게 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래 긴바지는 필수이며,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착용해 줘야 한다. 그리고 걷고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 산책 뒤엔 좌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유는 회음부의 통증과 부종을 완화해 주기 때문이다. 집안일은 가벼운 것부터 출산 직후 3주가 지난 후부터 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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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정상적인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자궁에 생기는 양성 혹인 자궁근종은 20대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4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성들에게서 60%정도 하나씩 앓고 있는 질병 이다. 이것은 암에 관련된 질환은 아니기에 생명엔 지장이 없다만 대신 임신에 있어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혹은 증상이 나타날 때 통증이 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 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 내에서 섬유화 변화를 통해 단단한 혹이 생기면서 혹의 사이즈가 커지는 것으로 아직까지 근본적인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증세 또한 드러나거나 하지 않아 발견하기 쉽지 않은 면도 있다. 그렇지만 유전적, 여성호로몬의 문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사람따라 체질이 다르기에 일부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만큼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있다.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은 갑자기 많아진 생리량, 통증이 심한 생리통 등이 대표적으로서 어느순간 늘어난 생리량은 빈혈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진단을 한 뒤 치료를 빠른 시일 내에 받아야 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또한 그 날이 아닌데도 출혈이 나타난 것 또한 초기 증세 중 하나 이다.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이라면 이 같은 증상이 치명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근종이 자궁내막을 짓누르고 있어 나궁내막이 아래로 위치하면서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다. 그 외에 빈뇨도 자궁근종의 증상 중 하나 이다. 자궁근종이 방광을 누르게 되면서 소변이 계속해서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한다. 일시적이라면 방광염이지만 오랫동안 나타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자궁근종은 가벼운 증세만 나타난다면 당장에 위험한 것은 없다. 다만 주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변화를 지켜봐 줘야 한다. 혹은 약물을 복용해 근종의 성장을 조절 하거나 해야 한다. 그러나 약물의 복용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근종이 자궁에 얼마나 가까이에 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발전화되는 수술 방식으로 근종만 제거하면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자연분만 대신 제왕절개로 출산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유전적으로는 어머니, 자매 등으로 시작되어 이것 또한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즉 자궁 건강을 위해서라면 평소 관리와 주기적인 체크가 우선적으로 되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젊은 나이라 할지라도 언제 병이 생길 지도 모르기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들여다 봐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나이가 젊으니까 괜찮다는 것인데, 특히 산부인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종종 발견 되고 있다. 산부인과도 똑같은 병원이다. 무조건 임신을 해야만 가는 곳이 아니다. 젊은 사람이 간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다. 자궁은 여성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이기에 살펴 봐야 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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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라면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자궁 관리는 필수적인 관문이다. 자궁 건강은 산부인과를 틈틈이 가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그것도 쉽지 않은 일 중 하나이다. 게다가 임신을 준비중이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을 때가 더욱 많다. 많은 여성들이 가임기때와 배란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여성호로몬이 분비가 왕성해지는 중 난소 물혹과 난소난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난소 난종은 난포성과 기능성으로 두가지로 볼수 있다. 기능성낭종은 양성이라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심화될 시엔 여러 합병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더군다나 임신 전반에 발견이 된다면 나쁜 영향만 줄 가능성이 높다. 임신에 있어 산모도 아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한 출산을 하려면 부인과 질환이 있는지 병원을 정기적으로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이미지클릭아트] 난소낭종은 자연치유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치가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시 난소낭종이 커져 간혈적으로 복부 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세가 유발되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대소변을 볼 때 불편함을 간혹 느낄 수 있다. 이것은 가족력에도 연관이 되는데 유밤암 및 난소암 경험이 있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도 있다. 만약 폐경여성에서 발견이 되었다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으며, 무증상일 때가 많아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렇기에 임신 준비 기간 전에 생리량, 생리전증후근 등 통증등을 하나하나 체크해 기입해 놓아야 추후 문제가 생겼다 해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사진출처[이미지클릭아트] 체중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저체중일 경우 고위험 임산부에 해당이 되며, 자연유산이 되거나 태아가 기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신경쓰고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이런 경우 필요한 영양소를 최대한 풍부하게 먹고 챙기며, 태아와 태반의 성장을 위해 철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철이 부족할 시 빈혈을 자주 느끼고 출산을 할 시 산모가 위험해 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엽산도 무조건 챙겨 먹어야 하는 필수 중 하나이다. 또한 배우자도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반대로 배우자에게 내부적인 건강 문제가 발견이 되기도 한다. 같이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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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늘어난 생리양, 잦은 소변도 ‘이 질환’ 의심해야[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여성의 60%에 가까운 여성들이 양성 혹인 ‘자궁근종’을 격고 있다. 20대부터 40-50대들이 갖고 있으며, 암은 아니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당히 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학적으로 큰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통증이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본다. ◆ 극심한 생리통, 과다한 생리량 갑자기 생리 양이 늘어났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근종이 내막을 누르고 있을 때 하혈하듯이 양이 많아질 수 있고, 특히 빈혈을 동반할 정도의 양이라면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예정일이 아닌데 부정출혈이 있거나, 피가 덩어리가 질 정도의 양이 되는 경우도 그렇다. 또 자궁근종이 있다면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는데, 근종 이외의 자궁선근증이나 자궁내막증에 의해서도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다. 이에 생리통이 심해졌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빈뇨의 경우 자궁근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방광을 근종이 누르게 되면 자꾸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발생할 수 있다. 일시적이라면 방광염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빈뇨증상이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자궁근종이 상복부, 직장을 누르면 배변 장애, 소화장애 등이 발행하게 된다. ◆ 어머니 혹은 자매가 근종이 있다면 발생 확률이 약 3배 높아진다. 자궁근종을 뚜렷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예방할 방법이 없다. 다만 우전적인 연관성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어머니나 자매간에 근종이 있다면 자신에게도 근종이 생길 확률이 약 3배로 인지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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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말하지 못할 고민, 요실금?!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조금씩 흐르는 증상입니다. 건강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자신감이 상실되는 등 여러 불편을 초래합니다. 또한 생식기에 위생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 소변을 참기 힘들고 화장실을 가는 도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많다 -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도 소변이 샌다 -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든다 - 앉았다 일어설 때 등 자세를 바꾸면서도 소변이 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3개 이상 나타난다면 요실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복압성, 절박성, 혼합성 요실금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복압성, 절박성 요실금이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새는 증상으로 전체의 80~90%를 차지합니다. 기침/재채기할 때, 줄넘기를 할 때, 무거운 것들을 들 때 생기며 심한 경우 걸을 때도 소변이 샐 수 있습니다. 여성은 임신, 출산, 부인과적 수술 후 골반근육 약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갑자기 참을 수 없을만큼 소변이 급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소변이 흐르는 경우도 생기는데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방광이 저절로 수축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급성 방광염, 당뇨, 중추신경계 질환 등을 앓은 이후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방광의 노화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합성 요실금은 위의 두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실금은 남녀노소 어느 연령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인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잘 나타나며 연령대로는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서 비교적 많이 나타납니다. 출산을 하고 근육이 노화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골반저근의 약화가 핵심적인 원인입니다. 골반근육을 단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문 주위의 근육을 조이고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케겔운동이라고도 불립니다. 약 10초 동안 서서히 조였다가 다시 10초 동안 서서히 푸는 방식으로 하루 3번, 1번에 15회씩 지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복부와 엉덩이 근육에는 힘을 빼야 합니다. 잘못된 동작을 반복하면 오히려 골반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실금 증상에는 케겔운동 외에도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으로 알코올, 탄산음료, 커피, 유제품, 초콜렛, 시럽, 꿀, 설탕과 같은 것을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수분을 섭취하지 말고 변비가 있다면 변비를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각한 변비는 복압을 높이기 때문인데 복압이 올라가면 복압성 요실금이 생길 수 있으며 장 내에 있는 가스가 방광을 자극하여 배뇨 횟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 복부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